처음으로

6월 탄생화

날짜별 꽃과 꽃말

6월 1일부터 30일까지, 날마다 정해진 탄생화와 꽃말, 꽃 이야기, 그 날 태어난 사람에게 건네는 한 줄을 한 쪽에 모았어요. 이달에는 장미, 매발톱꽃, 아마, 메리골드 등 28가지 꽃이 나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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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6월 1일 장미
  • 6월 2일 매발톱꽃
  • 6월 3일 아마
  • 6월 4일 장미
  • 6월 5일 메리골드
  • 6월 6일 붓꽃
  • 6월 7일 슈미트티아나
  • 6월 8일 재스민
  • 6월 9일 스위트피
  • 6월 10일 수염패랭이꽃
  • 6월 11일 중국 패모
  • 6월 12일 레제다 오도라타
  • 6월 13일 디기탈리스
  • 6월 14일 뚜껑별꽃
  • 6월 15일 카네이션
  • 6월 16일 월하향
  • 6월 17일 토끼풀
  • 6월 18일 백리향
  • 6월 19일 들장미
  • 6월 20일 꼬리풀
  • 6월 21일 달맞이꽃
  • 6월 22일 가막살나무
  • 6월 23일 접시꽃
  • 6월 24일 버베나
  • 6월 25일 나팔꽃
  • 6월 26일 라일락
  • 6월 27일 시계꽃
  • 6월 28일 제라늄
  • 6월 29일 제라늄
  • 6월 30일 인동

6월 1일 · 장미

꽃말: 사랑, 열정

줄기에 가시가 있고, 꽃잎이 여러 겹 포개져 둥글게 피어요. 품종이 아주 많아서 색과 크기가 다양하고,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5~6월에 한창이에요. 향기가 짙은 품종도 많아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겹겹의 꽃잎 안에 깊은 마음을 품고 있다가 때가 되면 환하게 여는 장미를 닮았어요. 따뜻함이 천천히 번지는 하루가 되길 바라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장미 한 송이에 오늘의 축하와 고마움을 담아요.

장미는 6월 4일, 7월 21일, 7월 23일의 탄생화이기도 해요.

6월 2일 · 매발톱꽃

꽃말: 승리의 맹세, 어리석음

매발톱꽃은 꽃잎 뒤쪽으로 길게 휜 꿀주머니가 매의 발톱을 닮아서 붙은 이름이에요. 늦봄에 고개를 숙인 채 보랏빛 꽃을 피우고, 산지의 풀밭이나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고개를 숙인 듯 피어도 뾰족한 끝에 단단한 결심을 숨긴 매발톱꽃을 닮았어요. 조용하지만 자기만의 방향을 품은 마음에 가까워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단단한 마음으로 걸어갈 올해를 응원해요.

매발톱꽃은 5월 14일의 탄생화이기도 해요.

6월 3일 · 아마

꽃말: 고마운 마음

가늘고 곧은 줄기 끝에 하늘빛 꽃이 피어요. 꽃잎은 다섯 장이고, 한낮이 지나면 지는 경우가 많아서 꽃이 오래 머물지 않아요. 꽃이 진 자리에는 동그란 열매가 맺혀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가늘고 여린 줄기로도 바람 속에서 맑게 피어나는 아마를 닮았어요. 소박한 자리에서 오래 쓰일 고운 결을 지닌 마음 같아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늘 곁에서 힘이 되어 줘서 고마워요.

6월 4일 · 장미

꽃말: 사랑, 열정

앞의 6월 1일과 같은 꽃이에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처음 마주친 순간 오래 기억에 남는 향기를 가진 장미처럼, 곁에 있는 사람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마음을 닮았어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향기처럼 오래 남을 한 해가 되길 바라요.

장미는 6월 1일, 7월 21일, 7월 23일의 탄생화이기도 해요.

6월 5일 · 메리골드

꽃말: 우정, 변치 않는 사랑

주황빛과 노란빛 겹꽃이 둥글게 피어요.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오래 꽃을 볼 수 있어서 화단에서 자주 만나요. 이름은 성모 마리아의 황금빛 꽃이라는 뜻에서 왔다고 해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해를 향해 활짝 열린 얼굴로 곁을 환하게 밝히는 메리골드를 닮았어요.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따뜻한 빛을 나누는 마음 같아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햇살 같은 한 해를 보내길 바라요.

메리골드는 1월 30일, 11월 7일의 탄생화이기도 해요.

6월 6일 · 붓꽃

꽃말: 기쁜 소식, 좋은 소식

붓꽃은 꽃봉오리가 붓끝처럼 뾰족하게 말려 있어서 붙은 이름이에요. 5~6월에 보랏빛 꽃이 피고, 칼처럼 길고 곧은 잎이 모여 자라요. 산과 들의 양지바른 풀밭에서 볼 수 있어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곧게 뻗은 잎 사이로 품위 있게 피어나는 붓꽃을 닮았어요. 말보다 한 줄의 편지로 마음을 건네는 사람의 결과 어울려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반가운 소식이 가득한 날들이 이어지길 바라요.

6월 7일 · 슈미트티아나

꽃말: 은빛 고요

슈미트티아나는 쑥 무리인 Artemisia schmidtiana를 가리키는 이름으로 쓰여요. 은빛이 도는 가는 잎이 둥글게 무더기를 이루며 자라서, 멀리서 보면 부드러운 은색 방석처럼 보여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앞서 나서지 않아도 곁에 있으면 풍경이 한결 차분해지는 슈미트티아나를 닮았어요. 은은하게 오래 빛나는 마음 같아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은은한 빛처럼 편안한 하루가 이어지길 바라요.

6월 8일 · 재스민

꽃말: 사랑스러움, 행복

재스민은 하얗고 작은 꽃이 모여 피고 향기가 진하기로 유명해요. 이름은 페르시아어 '야스민'에서 왔다고 알려져 있어요. 줄기가 덩굴처럼 뻗는 종류가 많아서 담장이나 지지대를 타고 오르기도 해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작은 꽃 한 송이로도 방 안 가득 향을 채우는 재스민을 닮았어요. 다정한 말 한마디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바꾸는 마음 같아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다정한 향기처럼 포근한 날이 이어지길 바라요.

6월 9일 · 스위트피

꽃말: 즐거운 추억, 이별

스위트피는 나비가 앉은 듯한 모양의 꽃이 봄부터 초여름까지 피어요. 가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며 위로 올라가요. 이름은 '달콤한 완두'라는 뜻이고, 완두와 같은 콩과 식물이에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덩굴손을 뻗어 가볍게 위로 오르는 스위트피처럼, 작은 기쁨을 하나씩 붙잡으며 올라가는 마음을 닮았어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나비처럼 가벼운 기쁨이 늘 곁에 머물기를 바라요.

6월 10일 · 수염패랭이꽃

꽃말: 용감

수염패랭이꽃은 작은 꽃이 우산처럼 촘촘하게 모여 피어요. 꽃잎 끝은 톱니처럼 갈라지고, 꽃받침 아래 가늘고 뾰족한 포가 수염 같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어요. 초여름에 붉은색, 분홍색, 흰색 꽃이 펴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작은 꽃들이 한데 모여 큰 꽃송이를 이루는 수염패랭이꽃처럼, 곁의 사람들과 어울려 더 환해지는 마음을 닮았어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함께 있어서 우리 하루가 더 또렷하게 빛나요.

6월 11일 · 중국 패모

꽃말: 고개 숙인 겸손

이른 봄에 연한 황록색 종 모양 꽃이 아래를 향해 피어요. 꽃잎 안쪽에는 바둑판 같은 무늬가 있어요. 이름의 '패'는 조개를 뜻하는데, 두 쪽으로 맞붙은 땅속 비늘줄기가 조개를 닮았기 때문이에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고개를 숙인 채 안쪽에 고운 무늬를 품은 중국 패모처럼, 조용하지만 깊이를 간직한 마음을 닮았어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말없이 오래 곁에 머무는 마음을 담아요.

중국 패모는 4월 25일의 탄생화이기도 해요.

6월 12일 · 레제다 오도라타

꽃말: 은은한 향기

레제다 오도라타는 우리말로 목서초라고도 불리는 풀이에요. 꽃은 연한 황록색으로 작고 수수하지만 향기가 짙어요. 종소명 오도라타는 '향기가 나는'이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왔어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겉모습보다 향으로 먼저 기억되는 레제다 오도라타처럼, 가까이 있을수록 더 깊이 느껴지는 마음을 닮았어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조용한 향기처럼 오래 기억에 남을 하루가 되길 바라요.

6월 13일 · 디기탈리스

꽃말: 열애, 불성실

디기탈리스는 긴 꽃대를 따라 종 모양 꽃이 아래부터 차례로 피어 올라가요. 이름은 손가락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왔고, 꽃이 손가락에 끼우는 골무를 닮았어요. 초여름에 분홍색, 보라색, 흰색 꽃이 펴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곧은 줄기 위로 꽃을 차곡차곡 피워 올리는 디기탈리스처럼, 한 걸음씩 높이 올라가는 마음을 닮았어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차근차근 피운 꽃처럼 올해도 멋지게 차오르길 바라요.

6월 14일 · 뚜껑별꽃

꽃말: 작은 별빛

뚜껑별꽃은 작은 별 모양 꽃이 땅 가까이에서 피어요. 열매가 익으면 둥근 열매의 윗부분이 뚜껑처럼 열리며 씨가 나오는 모습에서 이름이 왔어요. 햇살이 약한 날에는 꽃잎을 오므리는 습성이 있어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작은 몸으로 햇살을 향해 활짝 열리는 뚜껑별꽃처럼, 소소한 빛에도 환하게 반응하는 마음을 닮았어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작은 별 하나가 오늘 네 곁에서 반짝이길 바라요.

6월 15일 · 카네이션

꽃말: 사랑, 존경

5월 어버이날에 가슴에 달아 드리는 꽃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. 꽃잎 끝이 톱니처럼 잘게 갈라져 겹겹이 풍성하게 피고, 빨강·분홍·흰색 등 색이 다양해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겹겹이 쌓인 꽃잎 속에 고마움을 품은 카네이션처럼, 다정함을 차곡차곡 쌓아 가는 마음을 닮았어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늘 고마웠다는 말을 꽃잎 한 장 한 장에 담았어요.

6월 16일 · 월하향

꽃말: 위험한 쾌락

이름은 '달 아래의 향기'라는 뜻이에요. 멕시코가 고향인 구근식물로, 여름부터 가을까지 길쭉한 줄기에 흰 꽃이 피고 밤이 되면 향이 한층 짙어져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달이 뜰 무렵 더 깊은 향을 내는 월하향처럼, 고요한 시간에 더 빛나는 마음을 닮았어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달빛 같은 고요한 행복이 오래 머물기를 바라요.

6월 17일 · 토끼풀

꽃말: 행운, 약속

세 갈래로 나뉜 잎 사이에서 동그란 흰 꽃송이가 피어나요. 풀밭과 길가 어디서나 흔하고, 네 갈래 잎이 드물게 나와서 네잎클로버를 찾는 재미가 있어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토끼풀처럼 발끝 가까이에서 작은 행복을 먼저 알아봐 주는 마음을 닮았어요. 눈길 닿는 곳마다 네잎 하나쯤 숨어 있을 거예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오늘 곁에 작은 행운이 머물기를 바라요

토끼풀은 5월 29일, 8월 31일의 탄생화이기도 해요.

6월 18일 · 백리향

꽃말: 용기

이름처럼 백 리 밖까지 향이 퍼진다는 뜻을 가진 작은 나무예요. 줄기가 땅을 기듯 옆으로 뻗고, 5~7월에 연분홍 꽃이 피며 높은 산 바위틈에서도 자라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작은 몸으로도 멀리까지 향을 보내는 백리향처럼, 조용히 곁에 머물며 오래 기억되는 마음을 닮았어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작은 향기 하나가 멀리 닿듯 마음도 닿기를

6월 19일 · 들장미

꽃말: 소박한 사랑, 고독

산과 들 어디서나 5~6월에 흰빛이나 연분홍빛의 소박한 꽃을 피워요. 꽃잎은 다섯 장이고 줄기에는 가시가 있으며, 꽃이 진 자리에는 가을이면 붉은 열매가 맺혀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가시를 두르고도 꽃잎은 부드러운 들장미처럼, 단단함과 다정함을 함께 품은 마음을 닮았어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꾸미지 않아도 충분히 예쁜 하루를 보내요

들장미는 7월 15일, 10월 27일의 탄생화이기도 해요.

6월 20일 · 꼬리풀

꽃말: 달성

여름인 7~8월에 줄기 끝에 푸른 보랏빛 꽃이 길게 모여 피어요. 그 모습이 동물의 꼬리를 닮아 꼬리풀이라는 이름이 붙었어요. 햇볕이 잘 드는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꽃대를 곧게 세워 한 송이씩 차근차근 피워 올리는 꼬리풀처럼, 천천히 끝까지 가는 마음을 닮았어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한 걸음씩 쌓은 마음이 올해 꽃 피우길 바라요

6월 21일 · 달맞이꽃

꽃말: 기다림, 말없는 사랑

해가 지면 노란 꽃잎을 활짝 펴고 아침이 오면 시들기 시작해요. 달을 맞이하듯 밤에 핀다고 이름이 붙었어요. 남아메리카가 고향이고 여름에 피며 길가나 강가에서도 흔히 보여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어둠이 내려앉을 때 비로소 환하게 피는 달맞이꽃처럼, 조용한 시간에 빛나는 마음을 닮았어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기다린 만큼 환한 밤이 오기를 바라요

6월 22일 · 가막살나무

꽃말: 가을을 물들이는 붉음

산기슭이나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갈잎 떨기나무예요. 5~6월에 작은 흰 꽃이 둥글게 모여 피고, 가을이면 빨간 열매가 송이송이 익어 눈에 확 띄어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하얀 꽃으로 시작해 붉은 열매로 마무리하는 가막살나무처럼, 계절마다 제 몫을 다하는 마음을 닮았어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꽃 지고 난 자리에도 열매가 맺히길 바라요

가막살나무는 11월 24일의 탄생화이기도 해요.

6월 23일 · 접시꽃

꽃말: 풍요, 열렬한 사랑

키가 2미터 가까이 자라고, 6~8월에 줄기 아래에서 위로 차례차례 꽃이 피어올라요. 접시처럼 넓게 펼쳐지는 꽃 모양에서 이름이 왔고, 꽃색은 붉은색·분홍·흰색 등이에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곧게 자라 위로 한 송이씩 꽃을 올리는 접시꽃처럼, 넉넉하게 베풀며 꾸준히 올라가는 마음을 닮았어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넉넉한 하루가 층층이 쌓이는 한 해가 되길

접시꽃은 8월 18일의 탄생화이기도 해요.

6월 24일 · 버베나

꽃말: 가족의 화합, 단결

작은 꽃이 여러 송이씩 모여 동글동글한 한 송이를 이뤄요. 봄부터 가을까지 오래 피고, 분홍, 보라, 흰색처럼 색도 다양해요. 줄기가 땅을 따라 옆으로 퍼지며 자라는 종류도 있어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작은 꽃들이 모여 하나의 꽃송이가 되는 버베나처럼, 사람들을 따뜻하게 이어 주는 마음을 닮았어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곁에 모인 사람들과 오래오래 환하길 바라요

6월 25일 · 나팔꽃

꽃말: 기쁨, 덧없는 사랑

아침 일찍 나팔처럼 생긴 꽃을 펴고, 한낮이 지나면 오므라들어요. 덩굴줄기가 주변의 줄기나 지지대를 감고 위로 올라가며 자라요.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꽃이 피어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나팔꽃이 아침마다 새 얼굴로 피어나듯, 오늘을 반갑게 맞이하는 마음을 닮았어요. 작은 기쁨을 먼저 알아보는 하루가 되길 바라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아침마다 좋은 소식이 먼저 도착하길 바라요.

6월 26일 · 라일락

꽃말: 젊은 날의 추억, 첫사랑

늦봄에 작은 꽃이 원뿔 모양으로 모여 피고 진한 향기가 멀리까지 퍼져요. 보라색과 흰색 꽃이 있고, 꽃잎 끝이 네 갈래로 갈라진 작은 별 모양이에요. 잎은 하트처럼 생겼어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라일락 향기가 지나간 자리에 오래 남듯, 곁에 있는 사람에게 은은한 기억을 남기는 마음을 닮았어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함께한 시간이 이 향기처럼 오래 남길 바라요.

라일락은 5월 12일, 5월 30일의 탄생화이기도 해요.

6월 27일 · 시계꽃

꽃말: 성스러운 사랑

꽃 한가운데에 시곗바늘처럼 뻗은 수술과 암술이 있고, 그 둘레를 가는 실 같은 부분이 원처럼 둘러싸요. 이 모습 때문에 시계꽃이라고 불러요.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붙잡으며 자라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시계꽃처럼 자기만의 속도로 차근차근 시간을 채워 가는 마음을 닮았어요. 서두르지 않아도 제때 피어나는 날이 올 거예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네가 보내는 모든 시간이 꽃처럼 피어나길 바라요.

6월 28일 · 제라늄

꽃말: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

작은 꽃이 여럿 모여 공 모양 꽃송이를 이루고, 잎에는 부드러운 털과 독특한 향이 있어요. 붉은색, 분홍색, 흰색 등 색이 다양해요. 햇빛을 좋아해서 창가 화분에서 오래 꽃을 피워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제라늄이 창가를 지키며 계절 내내 꽃을 올리듯, 가까운 이들을 꾸준히 보살피는 다정한 마음을 닮았어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네가 곁에 있어서 오늘도 든든해요.

제라늄은 4월 24일, 6월 29일, 7월 27일, 8월 11일의 탄생화이기도 해요.

6월 29일 · 제라늄

꽃말: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

앞의 6월 28일과 같은 꽃이에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제라늄의 잎이 스치기만 해도 향을 내듯, 작은 손길에도 온기를 나눠 주는 마음을 닮았어요. 그 온기가 주변까지 번질 거예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작은 화분 하나만큼의 행복이 매일 피어나길 바라요.

제라늄은 4월 24일, 6월 28일, 7월 27일, 8월 11일의 탄생화이기도 해요.

6월 30일 · 인동

꽃말: 헌신적인 사랑

겨울을 참고 견디는 덩굴이라는 뜻으로 인동(忍冬)이라는 이름이 붙었어요.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피는 꽃은 처음엔 흰색이다가 시간이 지나면 노란색으로 변해요. 두 빛깔이 한 덩굴에 함께 보이기도 해요.

이 날 태어난 사람에게: 인동이 추운 계절을 지나 향기로운 꽃을 피우듯, 힘든 시간을 천천히 건너온 마음을 닮았어요. 이제 그 향이 퍼질 차례예요.

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: 견뎌 온 시간만큼 향기로운 날이 올 거예요.

내 생일 꽃 바로 보기

내 탄생화에 생일을 넣으면 꽃말과 꽃 이야기, 생일 카드에 쓸 한마디까지 바로 보여 드려요. 음력 생일도 양력으로 바꿔 찾아 드려요.

탄생화와 꽃말은 나라와 출처마다 달라요. 이 쪽은 순천만국가정원 하루 한 꽃 목록을 따랐고, 성격이나 앞일을 정하지 않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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